2019. 11. 29. 12:06ㆍ카테고리 없음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마일리지 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링플랫폼은 금융기관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다양한 경험이 있는 링이노베이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링플랫폼은 글로벌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개발 전반에 있어 링이노베이션과 기술협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링이노베이션의 서병득 대표는 국내 현대그룹, 포스코 그룹, 새한그룹 출신의 IT 개발 분야 전문가로서 최근에는 KT 계열사 이니텍에서 수년간 개발본부장과 금융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100여 개의 금융권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했다.
특히 Total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이니텍 근무 당시 국민은행 오픈뱅킹, 수협은행 차세대 인터넷뱅킹, 우리은행 글로벌뱅킹, 산업은행 차세대 인터넷뱅킹 개발을 비롯해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채널계 프로젝트. SC제일은행 모바일 3.0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금융 IT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링이노베이션의 서병득 대표는 “다양한 금융권 프로젝트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링플랫폼의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마일리지 통합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링플랫폼 서비스 구축에 큰 힘을 실어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링플랫폼의 오세일 대표는 "링플랫폼이 갖춘 블록체인 콘텐츠 전문성과 링이노베이션의 금융솔루션 개발력이 합쳐져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양사의 다양한 기술협업으로 블록체인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구축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링플랫폼은 마일리지 제공사, 마일리지 이용 고객, 콘텐츠 제공사를 연결하는 새로운 마일리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여 실물경제에서 사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통합 마일리지 콘텐츠 플랫폼이다.
최근 이스라엘 헥사그룹(HEXA GROUP),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운용사 'WXY', 블록체인 벤처기업 투자사 '블록시드'와 투자 및 업무협약으로 활발한 파트너십 제휴가 진행 중이다.
http://ringx.io/